정말 간만에 글을 씁니다.
그동안 너무 바빴던 것도 있고(물론 핑계죠..),
새로운 취미가 시작된 것도 있고 해서 말이죠..ㅡㅡ;
바로 밑에 있던 사원이 그만 둡니다.
제가 현재 회사에 입사할 때 근무하던 전임자가 뽑았던 사람인데,
웹디자인을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학원을 댕기고 있더군요.
전임자의 귓뜸에 의하면, 너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했답니다.
웹디자인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말이죠.
결국은, 그만두고 싶다고 얼마전에 말을 꺼내더군요.
그것도, 2주 후에 그만 두고 싶다고....
쩝...
회사에서 이런거 절대 용납 할 수 없는 일인 것은 알지만,
요 녀석이 글쎄, 이사님께 쪼르륵 달려가 퇴직서에다가 결제를 먼저 받아버렸네요..헐..
그냥 회사생활을 안해봐서 그려러니 했습니다..
내일이 퇴사일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그러더군요.
내일 휴가를 내겠다고...ㅡㅡ;
첨엔 농담인지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진담...
왜 제목이 개인 브랜드일까요?
이 친구는, 본인 브랜드 가치를 한 순간 바닥까지 스스로 떨어뜨려 버렸습니다.
다시는 그 브랜드는 상종도 안할테고,
유사 브랜드까지 욕을 먹게끔 하는 저질 브랜드가 되어 버린 것이죠.
브랜드 관리..
관계자분들이 관리하는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개인 자체도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개인 브랜드라면 더 많은 돈과 조건으로 사고(?) 싶은 것일 테고,
이런 저질 브랜드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 관리는 처음에만 "너무 좋습니다. 최고에요.."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개인 브랜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더욱이나, 요즘처럼 어려울 때는 더 더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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