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09/01/30 11:35

 

냐햐~~

hamoon.co.kr 이 도메인은 몇년전부터 운영하던 개인 사이트 도메인이라,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봅니다..ㅋㅋ






현지 아가씨와 싸돌아 댕기는 양아치.






제가 하룻밤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비치입니다.
북적북적거림이 절로 느껴지네요.






바다를 찍어볼라 했더니 나무에 가렸다는..
정면은 탁 트였는데,
너무 트여서 찍을만한 꺼리가 없었습니다..ㅋ





뒷쪽을 돌아보니, 오오오옷~
저렇게 이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어제는 저쪽으로 올라가는 골목길이 공사중이라
시멘트 물이 너무 흘러 내리는 바람에 흙탕물이랑
숙소 구할 때, 아예 올라가보지도 않았는데,
ㅠ.ㅠ 후회스럽습니다.

담에 갈 땐 저쪽 게스트하우스도 알아봐야겠네요.

아마도 방값은 5~6달라 정도 할 듯 싶습니다.





이제 비행기를 타러 프놈펜으로 다시 가야 합니다...쩝
시외버스 중간에 내렸는데, 어찌나 꼬맹이들이 극성인지...
근데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구경만 하고 있네요.





신호등 하나 없는 프놈펜 시내를 쌩쌩 달리는 오토바이들..






배가 고프고,
물가가 워낙 싸기에 돈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중국인 식당에서 먹은 건데,
참게정도 되겠네요.
플라스틱 바구니에 제가 지정한 참게들을 가지고와 보여주면,
거기서 최종 선택을 합니다.
2마리에 60달라 정도 받더군요.
역시 중국놈들은 통이 큽니다.
60달라면 제가 마지막에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의 12일치 숙박료랑 똑같다는...컥..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깝고, 미쳤었다는 생각이...






후식도 나오네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결혼식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저건 역시나 맹탕이고, 파인애플이 최고였다는..ㅋㅋ



이상 3번째 댕겨왔던 캄보디아 여행기를 마칩니다.
개인적인 휴식이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좀 밍밍할 수 있었겠네요.
하지만, 가보신 분들이라면, 사진속 내용 말고도 놀거리는 많을꺼고,
무엇보다 행복감, 휴식감을 느끼실 수 있었음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렇게 힘들게 사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라는 자기반성도 하게되는 계기로 삼곤 합니다.



요즘에 해외를 가면 사진을 거의 안찍어서 올릴께 별로 없네요.
하문에 올리기 위해 일부러라도 좀 찍었어야 하는데 말이죠..ㅋㅋ

아. 그리고, 캄보디아 가시는데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언제라도 말씀해주세요.
이제는 동네처럼 댕길 수 있는 경지(?)에 올랐기 때문에 분명히 도움을 드릴 수 있으니깐요...ㅋ

아무튼 별볼일 없는 캄보디아 여행기를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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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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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소중한 여행기를 올려주신 하문님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즘 워낙 정신이 없어서 오랜만에 들렀는데 여행기가 마무리가 되었드라구요^^
    자주 와서 봤던 내용 또보구 하겠습니다^^

    2009/02/08 00:13 [ ADDR : EDIT/ DEL : REPLY ]
    • 에고..사실 이거 사진을 정리하는 것도 가물가물했었는데, 리노님 덕분에 이내 정리하고 말았습니다.
      역시 혼자 떠드는 것은 넘 외롭나봐요
      누군가 제 글을 봐준다는게 너무나 큰힘이 되고 있답니다.

      2009/02/09 23:00 [ ADDR : EDIT/ DEL ]
  2. 체어맨

    감사해요 잘보고 감니다 체어맨

    2009/02/10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제가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하면서도 누가 이 글들을 봐줄까..
      고민하면서 글을 올리거든요..
      댓글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2009/02/13 10:19 [ ADDR : EDIT/ DEL ]

Travel2009/01/29 19:22

또 하루가 지났네요.

하늘엔 저게 떠 다닙니다.
저게 뭔지 갑자기 기억이..가물가물..패러 글라이딩인가..쩝

캄보디아에선 좀처럼 저런걸 보지 못해서 한방~




에구..

캄보디아의 불쌍한 어린아이들입니다.
쓰레기를 주워서 팔죠.
그래봤자 푼돈이겠지만,

할일이 없고, 배가 고픈 아이들에게는 유일한 돈벌이 수단입니다.




제가 누워 있던 자리입니다.

여유롭게 책이나 보고 그랬던...




소녀가 지나가네요.



아줌마도 지나가네요.




이 녀석들은 좀 사나봅니다.

옷입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찍혀버린 서양인 커풀입니다.




부자간의 사랑이 느껴졌던..




귀여운 꼬마.


아..

요 소녀..
하나 팔아줬습니다.
이 소녀것은 아니고, 동생껄 팔아줬죠.

파인애플을 냠냠~~




가족.




아까 소녀가 또 한번 지나갑니다.
이론...

눈이 마주쳐 버렸네요..ㅋㅋㅋ




귀엽고, 불쌍한 소녀.



컥..
또 다시 걸렸습니다.

이러다가 한국사람 망신 시키는건 아닌지..




자매가 노는 모습이 매우 평화롭습니다.




이제 해가 저물어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제 잠자리입니다.
처음에 묵었던 숙소에서 나와 바닷가에 있는 숙소로 옮겼습니다.
4달라인가 했던거 같은데,
전 숙소에 비해 무려 50%나 저렴합니다.
다만 뜨거운 물이 안나온다는...
그리고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바로 옆에 바가 있어서 새벽까지 시끄럽게 놀더군요.




밤중에 돌아댕기다가 뭔가 해서 찍었습니다.
물어보니깐, 결혼식이라 하더군요.



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중 하나가
현지인들의 행사인데,
이번에도 재수좋게 딱 얻어 걸리고 말았습니다..ㅋㅋ

이렇게 하루가 또 저물어가고
이번 여행의 씨하눅빌에서 마지막밤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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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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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01/28 13:34
이번 캄보디아 방문목적은 100% 휴식이다.
혼자만의 휴식.
휴가도 제대로 못 쓰고 야근만 열라 한 나에게 베푸는 나 자신의 선물이다.


그래서 낮에는 그냥 바닷가에서
책보다가,
자다가,
물에 들어갔다가,
먹다가,
다시~~
책보다가,
자다가......(반복)


아..내가 젤 싫어하는 남자의 발바닥이 찍혀 버렸다...
오른쪽의 귀여운 아니들은 물건을 파느라 뛰어 댕기고..
볼때마다 너무 불쌍한 애덜이다..


내 앞자리에 읹아있던 놈들의 사진.
늘어지게 잠만 쳐 잔다.


캬캬.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서양 아가씨들.
캄보디아, 특히 씨하눅빌은 유럽 사람들이 엄청 많다.



현지 아이와 재미있게 놀고 있는 서양남자.
여기 녀석들은 이렇게 서양놈들한테 자꾸만 엥긴다.
왜?
저러게 놀면 뭐 하나라도 더 팔거나, 하다못해 1달라도 얻을 수 있으니깐..


저렇게 어깨위로 올라가선 점프를 한다.

귀찮아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지는 않았다.


저녀석들은 돈내고 타는게 아니다..
삐끼라고 해야하나..
손님도 없지만, 그냥 시간 남아서 노는 중이다.ㅋ



숙소로 가던길에...
아...기사가 뭐라고 설명을 해주긴 했었는데, 다 까먹었따..쩝



시내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외각도 아닌 곳을 돌아댕기다가
저녁을 먹을 때가 되어서 들어간 포장마차 비슷한 꼬치집.
냄새가 너무 죽여서 들어갔는데, 사람도 엄청 많고 가격도 싸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죽여줘여~~



꼬치는 이런식이고, 바게트빵에 이것저것을 넣어준다.
보리차는 아니고, 녹차 비슷한 것도 그냥 주는데,
다 합쳐서 2딸라 정도 한 것 같음..
엄청 싼거다..ㅋㅋ





밤에 술한잔 먹고,
한잔만 더 할라고 간 뒷산(?)의 프랑스 쥔장이 운영하는 빠.

저기 보이는 남여는, 사귀는 사이다.
근데, 서로 
이렇게 또 하루는 지났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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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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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01/28 13:29

하루가 지났다.
어제 숙소를 구하느라 너무 돌아댕기는 바람에 늦잠을 자고 말았다.
한 10시쯤 일어났을까..
조금 시끄러워 창밖을 내다보았다.
음.
너무 활기찬거 아닌가.
역시 신호등 따위는 없다.
그저 서로의 눈치를 봐가며, 경험에 의해, 감에 의존해서 각자의 길을 갈 뿐이다.


그 옆으로 펼쳐진 가로수들.
아따~ 참 푸르르구나..ㅋㅋㅋ


가로수 옆으로는 박스를 수집하는 아줌마(아가씨일 수도..ㅡㅡ;) 보였다.
상당히 꼼꼼하게 쌓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캄보디아는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상당수다.
게다가 트럭까지 가지고 있다면, 상당히 부자인걸..


쓸데없는 프놈펜에서 하루밤을 보냈으니
어서 서둘러서 씨하눅빌로 가야만 한다.
거기가 목적지기 때문이다.

시외버스표를 구하려면 사진에 보이는 시장 부근으로 가야한다.
물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예매를 해주긴 하지만,
시내도 돌아볼 겸,,,,ㅎ~



이건 아마도 그 큰 시장 부근에서 간식이라도 사먹을겸 해서 돌아다니다가 찍은 것일께다.
아 맞다..
사진은 없지만, 요 근처에 엄청 커다란(캄보디아 치곤) 쇼핑몰이 생겼다.
원래 있었던건지, 정말 새로 생긴건지는 확인불가이나, 아무튼 수도라고, 그것도 중심가라고
엄청 큰 쇼핑몰이 있는거다.
거긴 당근 에어컨이 풀빵이다.


의미없는 사진...ㅋㅋ


이 여자분은 누굴까???
저기 뒤에 보이는 두 아가씨를 찍기 위한 수작??
그건 아닌 것 같고.


아..
장사하는 분이었구먼.
난 저게 뭔지 모른다.
다만 겉모양새로 봐서는 우리나라의 소라, 고동 그런 것과 매우 비슷했다.
하지만 안팔린다는거...
아줌마, 수고하세요~


시장들이다.
저렇게 천막 밑에서도 뭔가 팔고 있다.
뭔가가 아니라 별에별게 다 있따.
생선, 과일, 채소, 전자제품(시계 그런거), 금, 은, 악세사리 등등


다행이도 씨하눅빌로 가는 차편이 많아서 별로 어렵지않게 알맞은 시간의 표를 예매하고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
이게 바로 어제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생각보단 꽤 작군..흠.


요 녀석들..(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나이가 훨 많을꺼니깐, 이렇게 불러도 된다..ㅋ)
사진 찍어준다니깐 역시나 너무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너무 쑥스러워한다.
서로의 눈치를 보던 중.....


요녀석이 과감하게 포즈를 취해준다.
난 저런 짓하라고 한적도 없지만,,,
암튼 귀엽고도 너무 순박한 녀석들이다.


짐을 꾸리고(짐을 푼것도 없다.)
이제 씨하눅빌로 가는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왔다.

장사가 안되는건지, 어디서든 심심해 죽는 오토바이 기사들이 널렸다.


요게 바로 씨하눅빌로 가는 버스표.
내 자리는 28번.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얼마 하지 않는다.
(이런 무책임한 발언을....ㅡㅡ;)


버스 출발 기다리다가 한 컷.
아주 무료한 모습으로 잡지와 신문을 파는 아줌마.


드디어 출발이구나~ 얼씨구나~
닭장같다.
이게 바로 캄보디아 제1수도인 프놈펜 중심가의 모습이다.
차도 많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반경 1km를 넘지 못한다.
조금만 나가면 차는 거의 없다..

헉...그런데...............................


이건 그냥 사람들이 모여 있는 사진이 아니다.
이건 바로..

살인사건이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사람이 칼에 찔려서 들것에 실려 나왔다.
허걱..열라 무섭다.
살인사건인지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신다면,
버스 안에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라고....
캄보디아인이 영어를 그렇게 잘하느냐?
또는,
니가 캄보디아어를 알아 듣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앞쪽에 서양남자하고 영어할 줄 아는 캄보디아 여자하고 같이 있었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뭐 어째튼...
타국에 와서 이런 모습을 보니 잠깐 "몸 사려야겠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오옷...
출발할 때 살인사건은 까맣게 잊었다.
저 들판들.
저 울타리 안 땅 주인은 분명 짱께일께다.


중간중간 이런게 있다.
사람도 없는 곳에 이런 장사를 하면 누가 살까?


그나마 여긴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요기도~~


하늘 색깔 죽인다~~~~~~~~~~~~~~~~
마음이 설레인다.


중간 쉬는 시간(화장실 댕겨오라고 잠깐 휴게소에 들른다) 막간을 이용해서 사먹은 파인애플


너무너무 맛있다.
저기 보이는 건 내 파인애플이다. 하하


우리 꼬맹이 장사꾼.
이 버스 손님들한텐 판매가 시원찮은 것 같다.


다시 출발~
일없이 나와 계시는 아주머니들.
아래 개도 퍼졌다..ㅡㅡ;


오옷....
저 언덕만 넘으면 바다다.
씨하눅빌 도착~~~~~

오늘밤은 씨하눅빌 첫날이니 가뿐하게 놀았다....
"가뿐"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주관적으로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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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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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01/28 13:25
캄보디아 여행이 벌써 4번째입니다.

나중에는 사진 찍는 것은 의미없다 생각되어 모든 것을 보여드릴 순 없지만,
작년에 갔다 온 사진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ㅇㅇ했습니다. 가 아닌, XX했다.라고 표현하는 점 또한 이해해주세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 시간은 왜 이렇게 늦은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너무 늦어서 업무를 끝마치고 갈 수도 없고,
어짜피 반차정도는 내서 가지만,
하루를 버린다는 느낌은 떨칠 수가 없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서로의 짐을 수납하는 모습입니다.ㅋ



작은 비행기라서 6시간 정도걸려서 도착한 프놈펜 국제공항.
(지난번엔 큰비행기로 갔었는데, 4시간 정도로 시간이 줄어들었다는...ㅡㅡ;)
창문 밖을 찍었기에 이따위(?) 나왔다는..


혹시 그 냄새 아시나요?
정겨운 냄새? 행복한 냄새?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냄새?
거짓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난 캄보디아에 가면 그런 느낌의 냄새를 맏을 수 있다.
개띠도 아닌 것이, 코가 민감한건가?


작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히 몇시에 도착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국제공항에 더이상 비행기 들어올일이 없을 것만 같은 아주 늦은 시간(어쩌면 새벽일지도..)에 도착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비행기 시간이 이래서 아주 마음에 안든다.

아무튼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까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쑈부를 봐준 기사아저씨.
참 맘 좋게 생겼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게스트하우스를 아무리 뒤져보아도 방이 없는 것이다.
큰일났다.
내일 씨하눅빌로 가는 버스 예매하려면 일찍 일어나야 할텐데 말이다.

정말 어렵게, 어렵게 방 잡는 곳까지 이 기사아저씨가 수고해주셨다.



정말 가까스로 잡은 숙소.
이론..
여태까지 내가 알고있던 따블이 아니군.
그나마 샤워시설은 개별이라서 다행이었다.
에어컨도 없다.
그냥 선풍기만 딸랑.
근데 뭐..별로 덥지 않아서 그냥 자버렸다.
내일을 기약해야지~~


이건 잠이 안오길래 심심해서 찍어본 휴지.
사진과는 틀리게,
휴지 색상이 분홍색이다...ㅋㅋ
통이 그런게 아니라, 휴지 자체가 분홍색이다.
이런 염색약 덩어리 같으니라고.


요건 변기시설.
위쪽에 보이는 버튼을 눌러도 물이 내려간다.
하지만 이건 대변용(짐작).
소변용은 옆에 달려있는 수도꼭지의 물을 틀어서 사용해야만 할 것 같다.
아마도 물이 귀한 나라이다 보니깐 그럴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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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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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01/05 13:25


새벽부터 엄청 고생을 했다.
생각보다 버스 타는 곳이 멀었고, 거기까지 가는 교통(기껏해야 오토바이)이 너무 불편했다.
불편이라는게...
우리나라처럼 아무 길거리에서 택시 잡듯이 잡을 수는 없었다.
지정 장소에 가야 오토바이를 잡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헐....
버스 못 타는지 알았다.

버스타다가 화장실 가라고 세워준 가게 앞.
여기서 음료수 하나 사먹었는데,
그냥 울나라 시골에 있는 가게와 비슷하다.

 


화장실...

볼 일 다 보고 바가지로 물을 부으라는 건가부다...ㅋㅋ

 


아따...
택시 색깔 봐라...
무슨 사탕들 같다....
암튼 태국,,,
하나~하나가 맘에 안 든다.

 


버스에서 먹으라고 준 간식들.
물이랑, 웨하스, 물수건이다.
근데,,,,진작에 좀 줄 것이지..
내리기 30분 전에 주는거다....
3시간을 왔는데....ㅠ.ㅠ

 


방콕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주말시장이 열리는 곳에 갔다.
어짜피 비행기를 타야 할 시간은 저녁이니, 그나마 시간 여유가 있어서 들렸다.
여긴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공원,,,,
울 나라에서도 이렇게 잘 만들어진 공원은 못 본 것 같다.

 


요즘에는 태국사람들이 한국사람을 무시한단다.

헐.....건방진 놈들같으니라구..

 


할 일 없는 태국 어린이.

사진한장 찍는데 엄청 꼴아본다.

 


주말시장이라는 곳..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거의 남대문 시장보다 클 수도 있겠따.
사람도 엄청 많고..
관상용 물고기에다가

 


이런 쥐새끼들도 판다....
옷 봐라..ㅋㅋㅋ
이런거 입혀 놓으니깐 정말 귀엽다.
(인형이 아니다..)

 


이런 새들도 막 판다....

 


길거리에 있는 음식점.

드럽다..

 


저건 뭐지....

우리나라의 무 같은건가...

 


태국 아가씨들이 의외로 예쁘다.
베트남 사람도 섞여 있긴 하겠지만,
울 나라에 비해서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길거리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만지, 아가씨도 이정도가 평균이다..ㅋㅋ

 


이제 지하철을 다시 타고 공항으로 가야한다.
울나라 지하철은 문쪽엔 손잡이가 없다.

항상 불만이었던 부분인데, 태국은 문쪽까지 손잡이가 이어졌다. 췟

뒷모습의.....태국 베스트 퀸카.

 


방콕엔 공항이 2곳이 있다.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뭐 이런 식인데, 난 몰랐었다.
그래서 난 비행기를 못 탈뻔 했다...ㅠ.ㅠ
공항버스 타는곳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공항버스가 안오고...
정말 돌아가시는지 알았다.
6만원이나 들여서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1818
암튼 맘에 안드는 곳이다.
다신 오지 말아야지.....ㅋㅋ

 


시설은 인천국제공항 못지 않다.
갈 때는 작은 비행기라 6시간 걸렸는데,
올 때는 큰 비행기라 4시간 밖에 안걸렸다..ㅎㅎ
뭐 이런게 다 있노....

이렇게 캄보디아와 태국 여행기는 끝이 났다.
첨 가본 외국여행.
게다가 아무 생각없이, 가이드도 없이, 비행기표만 달랑 끊어서 혼자 갔기에
더욱 더 설레이고 재미있었을 꺼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신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캄보디아..
얼마전에 비행기 추락사고도 있었고,
내전 휴우증으로 인해 치안도 불안하다고 합니다만,

실제로 가보시면, 정말로 잊지 못할 그런 곳입니다.

치안에 대해서는 현지인들이 말하는 새벽대에만 돌아다니지 않으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고,
캄보디아의 비행기를 탈 일도 없습니다.
(사고는, 여행사를 낀...그런 코스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음)
비행기를 안타고, 보통 배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앙코르에서 씨하눅빌로 갈 때)

게다가 요즘, 무슨 밤문화체험이라는 둥,,,
현지인과의 결혼 등등,,,,안 좋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가보시면, 절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전, 캄보디아에 댕겨 온 이후로, 우리나라에서 나온 캄보디아 관련 책을 6권이나 사서 봤습니다.
그 나라 사람들의 아픔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죠.
슬픔과 웃음을 간직한 사람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대하고,
못 산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엔 외국 관광객들에 대해서 돈맛을 알게 된 캄보디아인들이 많기 때문에
순수함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
올해 안에 꼭 댕겨오세요...
제가 미약하나마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올해 안에 한번 더 가려구요....

암튼...
어설픈 캄보디아 여행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관련 문의사항은 Board 게시판에 남겨 주세요)
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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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가인

    우연히 지나가다 들러서 재밌게 보다가 갑니다^^ 앙코르와트.. 저도 한 번쯤 가보고 싶네요ㅋ

    2009/01/15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 4번 댕겨온 경험인(?)으로써 추천해드린다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라면 앙코르왓.

      혼자 또는 남자들끼리라면 씨하눅빌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그래도 기분좋아지고 "자유"라는 것이
      마구 느껴지는 곳이므로,
      기회가 된다면 아무곳이라도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요..

      2009/01/15 14:21 [ ADDR : EDIT/ DEL ]

Travel2009/01/05 13:24


PoA

영어를 전혀 못하고, 앞으로 배울 생각도 없는 캄보디아 아가씨다.
포아의 엄마와 함께 시내에서 일하고 있는 아가씬데,
이곳에서 사업하시는 사장님 밑에서 통역일을 하는 청년과 그렇고 그런 사이다.
키가 정말 작지만, 상당히 캄보디아스럽지 않은(ㅋㅋ) 외모를 가졌다.
난 더워 죽겠는데, 잠바를 입고 댕긴다..ㅡㅡ;

 


빠진 사람도 있긴 하지만,
씨하눅빌에서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
이곳에서의 식사는 모두 이 분들이 돈을 내 주셨다...^^
아직도 연락을 못드렸는데, 넘 죄송합니다.

 


내가 있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우리 식사를 담당해 주었던 캄보디아 아가씨.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지금은 다 잊어먹었지만,
사랑해, 빨리빨리...만 외쳐도 그렇게 즐거워하던 아가씨..
이 아가씨가 준 선물도 있다.
캄보디아 지폐를 접어 하트를 만들었고, 얼마전에 있었던 언니 결혼식때 찍은 사진을 선물로 주었다.
정말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함과 웃음이 넘치는 아가씨.
이곳에선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하고 한국돈으로 10만원도 못 받는다.
담에 가면, 화장품이나 사다 줘야겠다.

 


헉...
이 형님..
어느새 현지인 애인을 만드셨나부다...ㅋㅋ
키가 170이 넘고, 몸매가 외국 모델급인 캄보디아 아가씨다.

 


모두와의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이제는 태국으로 떠난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만들어주신 분들...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숙소에서 20분정도 걸려 도착한 선착장.
이 배를 타고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으로 간다.
 



배가 출발하고나서, 어디선가 잠깐 멈췄는데,
꼬마 아가씨들이 우르르 몰려와선 이런 과일들을 팔았다.
옆에 탔던 외국인 여자는 1달라에 샀는데,
난 0.75딸라에 샀다....ㅋㅋ

신기한 점은, 비닐안에 파인해플 반쪽과 함께 양념 소금이.....켁..
소금은 버렸고.....파인애플맛은 최최최최고이다..

 


배에서 내려 이제 국경선으로 가는 트럭을 타야 한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걸어서 갈 수는 없는 거리이기에...

배에서 내리면 저런 트럭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그냥 휩쓸려서 타면 된다.
여기서 내리는 사람들은 100% 국경을 넘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태국이다..
국경선에서 출국/입국절차를 마친 후, 후질근한 버스(엄청 고생합니다..ㅠ.ㅠ)를 타고 도착한 태국인데,,,헐.....
오자마자 실망.

KFC가 보이질 않나....
이런걸 보려고 온게 아니란 말이다.....

 


미친 KFC.

이런 걸 보니, 여행온 기분 최악으로 따운 되었음..
 


버스터미널 뒤에 있는 재래시장의 먹자마당(?)이다.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맛은 뭐...맥주를 댓자로 두병이나 먹었더니 배 터질라~

 


음식은 그저 그렇다.

캄보디아보다 좀 비싸고, 퀄리티는 그저 그렇고, 맛도 그저 그렇다.

이래저래 실망이 이어진다.

 


내일 저녁에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새벽시간의 버스표를 끊었다.
버스터미널인데, 버스가 오는 곳은 따로 있고, 이곳은 버스표만 파는 곳이다.
사진한장 같이 찍었따.

이쁘다고 하니깐 엄청 좋아하더라....ㅋㅋ

캄보디아 사람만 보다가 태국 사람 보니깐, 정말 이쁘긴 이뻤다.

착시현상이란 이런 것이다.



여기서 하루 잤다.
뱀같은게 있어서 일까...모두가 2층에만 방이 있었다.
심심해서 인터넷카페에 가서 인터넷으로 집에 전화도 하고,,,,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갈길도 멀고, 초행길이라 떨리기도 했다.
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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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01/05 13:23


오늘은 씨하눅빌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아침엔,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특별한 스케쥴 없이, 해변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기로 했다.

해변 가기 전, 은행을 갔는데, 희한한 것을 봤다.
사진촬영 금지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은행에 소지하지 못하는 물건들에 대해서 입구쪽에 이미지를 그려놨는데...
칼, 총..이런건 이해가 가는데..ㅋㅋ
제일 마지막엔 수류탄이 있는거다....
아직까지도 치안에 대해선 약간 불안한 점이 있긴 하나부다.

 


해변에 갔더니, 두꺼운 실로 팔찌를 만들어주는 자매가 있었다.
1개에 1.5딸라였는데, 퀄리티는 어딜 내놔도 챙피할 정도긴 하지만,
그냥 돈 주기엔 뭐해서 하나 샀다.

 


오늘 컨셉은 해변이다.
그래서 수영복 입은 아가씨들이 유난히 많이 등장한다.
뭐....나도 남자인지라, 사실 저런 풍경을 그냥 넘길 순 없을 것 같다......
여성분들이 욕을 할지라도, 어쩔 수 없다.ㅋㅋ

 


멋찌다....

 


아까전에 하나 사기로 한 팔찌를 만드는 중...
처음에는 동생과 2인 1조로 작업하더만,
이제는 철봉을 이용해서 혼자 만들고 있다.

 


해변에 누워 있으면,
아줌마들이 와서 안마를 하라고 한다.
일반 안마집보다는 싼데, 사람마다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었다.
저 아줌마는 2딸러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2천원치고는 괜찮은 서비스인 것 같다.

 


아직도 완성이 안되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다.

 


해변의 전체 모습.

수영하는 사람보다는 파라솔밑에 누워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아 아저씨는, 하루종일 봤는데.....

개가 참 기특하다.

 


돈통까지 입에다가 물고 다닌다.

 


이 사람들은, 맥주와 음악으로 한가로워 보였다.

 


기특한 강아지.....

돈소리(짤랑거리는..)가 나면 바로 슬그머니 다가온다.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파는 소녀..
해변이 좀 더 심한 것 같은데...

모두 어린이들이 이렇게 뭔가를 팔고 있었다.
마음같아서는 한명한명 다 뭔가를 사주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는다.

 


여유롭게 퍼져서 책을 읽고 있다.

나도 책을 읽긴 했는데...

저 인간들은 말도 없이 내내 책만 읽었다.

 


가끔 일어나 머리나 수영복을 추스리는 정도의 움직임 밖엔....

만사가 귀찮은가 부다.

 


헉...각도가 야릇하다.

일행이 있는 자리 바로 앞에 퍼져 있어서 그런거다.

절대로....절대로...

저런 각도를 위한것이 아님을 밝혀 둔다...ㅠ.ㅠ

 


자꾸만 등장한다.

나도 더워서 움직이기 귀찮으니...

일행이 있던 카페 앞에서 찍다보니 이렇게 된거다.

 


이제 이 아가씨들은 안찍을꺼다..ㅎㅎ

왜냐하면,,,,해변을 한바퀴~~~ 쭉 돌아볼 꺼니깐..

 


시원하게 바다에서 놀고 있는 소녀.

 


에공....귀엽다..

이 자매들은,

파도가 밀려 올 때마다 점프를 했는데,

약간 역광이라서 사진이 꽤 멋있게 나올 것 같아,
이 자매들 사진만 거의 70장 정도를 찍었다.
결국 한장 건지긴 했지만...암튼 귀여운 소녀들이다.

 


JUMP~~~

 


JUMP~~~

 


저건 뭐하는건지 나도 모르겠다.
손님 자리를 빼앗고 앉아서 뭔가를 적는데..
설마 점 봐주는건 아닌거 같고....

 


이번엔 남매다...ㅋㅋ

 


엄마와 함께 모래성을 쌓고 있는 아기..

 


ㅋㅋㅋ 구엽다, 구여워..

 


내 마음이 다 행복하고 편안해 지는 것 같다.

 


수영목을 안가지고 왔나부다..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선 뭔가를 팔러 댕기는 소녀들이 많다.

 


저 눈빛....ㅠ.ㅠ

하나 팔아달라고 하는 것 같다.

 


상인 회의를 하나...ㅎㅎ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를 떠나 부다.

 


내전에서 다친 듯한...외다리 아자씨...
아까 전에 소개했던, 개를 끌고 댕기는 아자씨와 웬수(?)사이다.
서로 으르렁 거린다....ㅋㅋㅋ

 


소년이 외국인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한다.
눈치를 보고 있다가, 안먹을 것 같은 음식이 있으면,
저렇게 다가가서 음식을 달라고 한다...ㅠ.ㅠ

 


결국은 실패했따..
매정한 늙은이 같으니라구....
저 하얀 것은, 쓰레기를 주워 담은 주머니다.
병만 줍는 것은 아니고, 이것 저것 다 줍는다..
주워서 뭐하는겠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마....
아마도 알바인가보다...ㅎㅎ

 


할 일이 없는 애덜이 캔을 가지고 축구(?)비슷한 것을 하고 논다.

 


바다와 소녀???

 


바다 가재다....
상당히 맛있다...ㅋㅋ 싸기도 하고...
담에 가시면 꼭 먹어보시길....
근데, 그다지 깨끗해 보이진 않는다.

 


형제가 빨가벗고 수영하다가 엄마의 곁으로~~
배가 톡 튀어 나온 것이 우습다..ㅎㅎ
추워서 오돌오돌 떨고 있따.

 


그냥 모래에서 뒹구는 것도 재미있나부다..

하긴 놀 꺼리가 너무 없어 보인다.

 


잘 안보이겠지만,
무리의 젤 왼쪽에 카키색 모자를 거꾸로 쓴 돼지같은 백인 꼬마 녀석이 있다...
캄푸치아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모습이
정말 못되쳐먹었다.
생긴것 역시 못되쳐먹었다..ㅋㅋㅋ

 


목발을 어디다 버리고....

 


꼬치공장(?)이다.

이렇게 꼬치를 다 구우면 오른쪽 빨간모자가 가지고 댕기면서 판다.

 


오늘 본 아가씨 중, 최고의 퀸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 여자의 남친의 온 몸에는 문신으로 가득 차 있다..

 


나의 일행..

무료함에 지친 모습이다...ㅋㅋ

 


더워 죽겠는데 털모자라...
얼어 죽겠다, 이놈들아..

 


자기 음악에 도취한 외국인..
이렇게 놀고 먹는 프랑스인들이 엄청 많다.
예전에 캄보디아가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마치 자기가 캄보디아 주인인양 행세하는 양아치들이 많다.
이 놈들은, 자국에서 두~세달 정도 알바같은거 하곤, 캄보디아로 와서
6개월 이상 놀고 먹고,,,
이런거 반복하는 놈들이다.(정말로 이런 놈들이 비일비재하단다.)
프랑스 놈들만 가는 술집 단지도 따로 있다.

 


이 아가씨는...
거의 1시간 동안, 오돌오돌 떨면서 저 자세로 버티는데..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사진찍는 걸 엄청 좋아한다.

 


딱 보기에...한국 사람이다..
나도 그렇지만, 한국 사람은 티가 난다.
서양인들처럼 뭔가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어제, 밤중에 호텔 로비에서 본 것 같아서, 말을 걸었는데,
대학생이고, 둘이 놀러 왔단다.
사진 한장 찍어 줬다...ㅎㅎ

 


못되게 생겨서, 별로 사주고 싶지가 않다...ㅋㅋㅋ

 


일행들 바로 앞에 앉아서 놀고 있는 프랑스 아가씨덜..

 


전형적인 프랑스사람처럼 생겼네..

 


하루 웬종일 다리 하나로 모래위를 돌아 댕긴다..

 


역시나 책을 붙들고 사는 외국인..

 


온 가족이 마실 나왔나부다.
울나라처럼, 사진찍어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여기도 존재한다..ㅎ

 


기특한 강아지...

 


에고 귀엽다

 


모래사장에서 축구를 한다.
저 놈은 아까 사진 찍었던, 털모자 쓴 놈이네....ㅎㅎ

 


뭘 보나?
축구하는거 같이 보고 있는 중이다..

 


ㅋㅋㅋ

 


커다란 바다가재를 누군가 잡았나부다.

 


가족사진을 찍길래..
나도 같이 찍었다....ㅎㅎㅎ

 


이 인간...
참 골때리는 인간이다.
저 여자는, 현지인이다.
아마도 가이드나, 아님, 숙소에 있던 아가씨나...그것도 아님,,,그렇고 그런 아가씨거나.
어째든 사진을 저런 식으로 찍는다...

 


허걱....그런데, 이 아가씨는 저 남자의 여친이다...
저런식으로 외간여자와 포즈를 취하니 어찌 열 받지 않겠는가..ㅎㅎ
속 좋은 캄보디아 아가씨(남자와 사진을 같이 찍은)는 이 여자를 데꼬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한다..ㅎㅎ
됐다고....한다....사진은 못찍었지만, 손으로 Fuck you도 한다..ㅋㅋㅋ

 


해변을 뒤로 하고, 이제 시내다...
여기는 6거리쯤 되는데, 오토바이들이 엄청 지나 댕기는 곳이다.
버스정류장에서 해변을 가기 위해선 이 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나는 여기 있으면서 20번도 더 왔다갔다 했었다.
이 근처에는 1급 가라오케들도 많다...ㅋㅋ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찍은 차길이다.
역시나 오토바이들밖에 없다.
왼쪽에 벽돌이 보인다.
캄보디아가 이런건 잘하는게...
나중의 도로확장을 위해서, 모든 집들은 길가와 집 사이에 5~8m정도는 무조건 인도로 만들어야 한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 맞은편에서 찍은 집.
집 좋다~~

 


.. 아까 보았던 사자상..의 앞 모습.
사자입안에 구슬이 있는데,, 좀 이상하다..
여의주는 보통 용이 물고 있는건데..ㅋㅋ
게다가 위치도 왼쪽으로 많이 쏠렸다...ㅎㅎㅎ

오늘은 캄보디아, 씨하눅빌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은 마지막 날답게~~~
정말 밤새도록 신나게 즐겼다....
어떻게 즐겼는지는 공개 못한다....ㅎㅎ
진짜로 가실 분이라면, 게시판에 질문해주심 갈쳐 드리겠습니다...^^

내일은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간다.
이곳도 정말 행복했지만, 태국도 기대가 되긴 한다.
게다가, 다시 혼자가 된다는 것이 좀 걱정되기도 하지만,
어짜피 혼자 떠난 여행이므로......
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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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01/05 13:23


게스트 하우스...내 방.
역시나 넓찍한 침대가 두 개나 있다...ㅋㅋ
하나는 짐들을 널부러뜨려 놓고, 하나는 잠 잘 때..



쿄쿄쿄
오늘은 조그만 배를 대여해서 바다 낚시를 떠날꺼다.
사람이 타고 있는 배가 내가 타고 나갈 배.



바다 색깔 쥑~~인다.

 


건기라서 좀 뿌옇긴 한데,
그래도 햇빛은 꽤나 강했다.
쳐 자고 있는 놈은 선주인데(알바일지도..) 우리가 낚시하는 동안 내내 쳐 잔다.

 


ㅋㅋ 머리에 뒤집어 쓰고 꼴아본다.

 


사랑스런 물고기들이 많은 곳을 찾아 헤매이다가 발견한 배에서는
소라껍데기를 줄로 매달아서 낙지를 잡고 있었다.



열라 많다

 


희한하게도 소라 껍데기 안에서 낙지가 스믈스믈 기어 나온다.

 


아....이 분..
현지에서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이다.

 


요놈 참 맛있게 생겼다...ㅋㅋ

 


먹으려고 산 것이 아니라 고기 밥주려고 산거라서 참았다...ㅋㅋ
꽤 많이 샀는데 2딸라 달란다,,,,,,

 


캬~~웬지 모를 여유가...

 


인상 아주 싹 죽는다.
야시 먹을 수도...ㅋㅋ

 


그래도 뭘 뒤집어 쓰면 귀엽기 짝이 없군.

 


헉..이분은????????
친구(Y언론사 기자)분 따라서 여행오신 분이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더 닮았다.
열라 잼있는 분.



헉...고개를 숙이신...
이분 역시 현지에서 위에서 등장했던 사장님과 일을 하고 계신 분인데,
외모가 거의 현지인으로 먹어준다.
캄보디아어도 좀 하시는데,
어릴적에 한국으로 입양왔따가 커가지고 캄보디아로 부모 찾으로 온거라고 하면
100% 다 믿는다고 한다..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봐도 믿을만한걸....ㅋㅋ

 


ㅋㅋㅋ 옆에 있는 현지인과 형동생해도 될 것 같다.

 


ㅋ~~
저건 섬인데..여기 또한 수영하는 사람이 꽤 있다.
역시 멋지군

 


여긴 나중에 갔다

 


내가 처음으로 잡은 물고기....신났다...ㅋㅋ

 


처음 보는 종류다. 생상은 노래서, 이쁘게 생겼어도, 성질이 지랄같아서
조금만 건드려도 가시를 뽀족하게 세운다...나도 거기에 당해서 피 좀 봤다.

 


하하..
이건 무엇일까?
이 나라는 조개를 날로 먹지 않는다.
다 한국사람들이 베려놨다고 해야 할까나..
조개구이를 먹으면, 딸랑 1개 나오는...커다란 조개...바로 키조개..
그 키조개의 관자만 냄비에 모았다.

 


게스트 하우스 식당에서 훔친 야채들로 만든 초고추장..ㅋㅋ
아..맛 죽인다..
 


너무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



낚시에 열심인..

 


ㅎㅎ
키조개들...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키조개의 종과는 조금 틀려서, 조개살은 안 먹고 다 버린다.
이 큰 키조개에서 관자만 떼어 내니...좀 아깝긴 하다.

 


아따...이놈 참 귀엽게 생겼다...ㅋㅋ
오른쪽은,,,아무리 봐도 현지인이십니다....ㅎㅎ

 


바다속에서 하도 키조개를 잡아대서, 좀 추운가보다..
이러다 얼어 죽을 수도 있다..ㅋ

 


캄보디아에선 맥주가 하도 비싸기 때문에(현지인이 느끼기에)
맥주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좀 처럼 없다.
캄푸치아는 맥주대신 막걸이와 비슷하게 생긴 전통주를 주로 먹는데,
술 먹는 사람도 그리 많진 않다.
시원한 맥주를 주었더니, 정말 조아라 한다.

 


맥주와 함께 키조개 관자 안주를~~

 


헉...진짜 크다..글고..많다

 


나란히 앉아서 관자 떼어내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다..

 


더위에 지쳐서, 하나 둘씩 퍼진다.
푸른색 곰돌이 반바지가 참 안 어울리는데도 귀엽다.

 


아침부터 시작된 바다 낚시 땜에 모두들 지쳤따.

 


하도 심심해서 서로 사진찍는 모습 사진 찍기닷~~!!
사진 찍으시는 분은 Y땡땡 언론사 기자분...

 


두 분이 친구사인데...
나이는 공개할 수 없지만, 참 젊어 보이십니다...^^

 


뭘 찍어 보겠다고..
휴대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이 나란....그래도 울 나라보단 싸지만, 상대적인거다.

 


바로 이걸 찍으려고...했었나부다..ㅋㅋ

 


사진 그지같이 나왔네...ㅎㅎ
개인 소유의 해수욕장이다.
나중에 함 가봐야지...

오늘 하루도 이렇게 바다 낚시로 즐겁게 보냈답니다...^^
밤에는 역시나....즐겁게 놀았구....ㅋㅋ<
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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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01/05 13:22


ㅋㅋㅋ
어제밤은....잘 잤다.
술도 먹었겠다....정말 푹 잤다.

게스트 하우스 바로 앞이 비치인데,
비치로 가는 중간에 소들이 풀 뜯어 먹고 있었다.
한가로운 놈들....
캄보디아 소들은 한우들과 틀리게 좀 삐쩍 말랐다.
사람들도 그렇더니만..소들도 먹을게 별로 없어서 그런가보다

 



한국인들이 요즘들어 상당히 많이 온다더니,
게스트하우스 로비에 붙어있는 지도에도 한국어로 제목이 씌여 있다.

이곳은 총 6개 비치로 나눌 수 있는데,
비치들마다 특성들이 있다.
모래, 시설 등등.....
수영하기 위해서 간건 아니니깐....
일단 오토바이 불러서 모든 비치를 돌자고 했다.

헐....이놈봐라...
첨에 탈땐 영어를 알아듣는 척(?) 하더니만, 나중엔 시장에다 데따주고
쌩까는거다.
옆에 있던 다른 오토바이 기사에게 결국 설명설명해서 돈을 조금만 주고 욕한마디로 끝냈다.
쓰팍...
그래도 모든 비치는 다 돌아 댕겼따...ㅋㅋ
 


헛....이 여유봐라.....(어따대고 반말이냐....ㅡㅡ;)

자유가 느껴지는구나.....킁

 


평일이어서 그런지 내국인들은 별로 없었다.
일거리가 없을것 같은데..
어디가서 외국인들 바가지씌우고 있느라 바다에 놀러오질 못했나...



아이들은 좀 있긴 있었다.
이놈들도 마냥 놀러 온 것은 아닐꺼다...
몇일 후의 여행기에 올리겠지만....
암튼 불쌍한거다..



좋댄다......ㅎㅎ

 


해는 저물어 가고......
내 하루도 저물어 간다....흑.....
오늘밤엔 또 파티가 있으니 슬퍼할 겨를이 없다....ㅋㅋㅋㅋ

 


생과일 쥬스 한잔 시켜먹고 간이침대에 좀 누워있다가
일하는 놈한테 사진한장 찍어달라고 했다.....
큭..역광이다...
내 디카보더니 되게 관심있어한다....어디서 샀냐....얼마냐 등등...
이거 살돈이면...여기 놈들한테는 1년을 모아도 안될꺼다....

사진은 역시.....못 올리지만....
오늘밤엔 게스트하우스 주인부부들도 함께 파티(?)를 즐겼다....
역시나 소주 -> 얼음 동동 띄운 앙코르비어다......ㅋㅋㅋ
Posted by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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