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2007년 1월 27일...
처음으로 비행기 타던 날...
회사를 옮기면서 몇일간의 여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처음에는 다들 가는 태국을 가려 했었지만, 검색을 통해 살펴 보니,
사원들밖에는, 특별히 끌리는 구석이 전혀 없었다.
대신, 그 옆에 있는 캄보디아가 웬지 끌렸기에, 비행기표를 2번이나 변경하고,
가장 성수기일 때, 허걱...너무도 비싼 비행기 값(왕복 80만원정도)을 감수하며,,,,
내가 탈 비행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찍어봤다..대한한공..

요건 내 비행기 티켓...

창문쪽이 내 자리여서, 이륙 전에 한방.
어이없이 작은 비행기였다.
무사히 갈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기내식....가는데 6시간이 걸렸다.
작은 비행기라서 시간이 오래 걸린 편이었는데,
대한항공 기내식은 꽤 괜찮은 편이었다.

옆 자리에서 엄마와 캄보디아로 살러가는 꼬마 녀석...
제주도에 살았다는데, 말이 참 많았다.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지루했던 비행을 그나마 이 녀석 덕택에 잘 갈 수 있었다.
캄보디아에 도착해선 바로 헤어졌는데, 부디 외국 생활을 잘 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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